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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청, 스페이스 심포지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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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댓글 0건 조회 7회 작성일 25-04-09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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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청, 스페이스 심포지엄서 양자회담 개최NASA, 아르테미스 연구협력 및 L4 탐사선 논의독일 우주청, 우주 잔해물, 우주교통관리서 협력윤영빈(왼쪽) 우주항공청장과 재닛 페트로 NASA 청장 대행이 8일(현지시간) 미국 콜로라도에서 열린 '2025 스페이스 심포지엄'에서 양자회담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주청 제공 우주항공청이 미국과 독일 등 우주 선도국과 협력 강화를 위한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우주항공청은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콜로라도 스프링스에서 열린 '2025 스페이스 심포지엄'에 참석해 미국 항공우주국(NASA)과 독일 우주청과 각각 양자 회담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이날 윤영빈 우주청장은 재닛 페트로 NASA 국장 대행과 양자 회담을 갖고 지난 2월 NASA에 제안한 아르테미스 연구 협력 의제를 고위급 차원에서 다시 확인했다. 또한 지난해 9월 두 기관 간 체결한 제4 라그랑주점(L4) 탐사선 관련 탑재체 개발, 광통신 인프라 구축 등 협력 구체화 방안도 논의했다. 특히 두 기관은 미국의 달·화성 탐사 계획과 연계한 협력을 강화하고, 한미 우주협력이 우주과학탐사를 넘어 정책, 산업, 안보 영역까지 확장돼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같은 날 우주청은 독일 우주청(DLR)과 만나 L4 태양권 관측, 위성항법, 우주 안전, 우주 탐사 및 지구관측 등에서 협력하기 위한 기관 간 약정을 맺었다. 우주청은 우주 잔해물과 우주 교통관리 등 독일 우주청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야에 대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앞서 우주청은 우즈베키스탄 우주청, 이탈리아 우주청 등과 우주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유럽우주청(ESA)와 양자 면담을 갖고, 네트워크 운영 및 지상 데이터 시스템, 우주탐사, 위성항법 등 상호 관심 분야에 대해 논의를 나눴다.윤영빈 청장은 "이번 스페이스 심포지엄을 통해 한국이 미국, 독일 등 우주 강국들과의 협력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가들과 협력을 확대하고 한국의 우주기술이 글로벌 무대를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우주청, 스페이스 심포지엄서 양자회담 개최NASA, 아르테미스 연구협력 및 L4 탐사선 논의독일 우주청, 우주 잔해물, 우주교통관리서 협력윤영빈(왼쪽) 우주항공청장과 재닛 페트로 NASA 청장 대행이 8일(현지시간) 미국 콜로라도에서 열린 '2025 스페이스 심포지엄'에서 양자회담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주청 제공 우주항공청이 미국과 독일 등 우주 선도국과 협력 강화를 위한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우주항공청은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콜로라도 스프링스에서 열린 '2025 스페이스 심포지엄'에 참석해 미국 항공우주국(NASA)과 독일 우주청과 각각 양자 회담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이날 윤영빈 우주청장은 재닛 페트로 NASA 국장 대행과 양자 회담을 갖고 지난 2월 NASA에 제안한 아르테미스 연구 협력 의제를 고위급 차원에서 다시 확인했다. 또한 지난해 9월 두 기관 간 체결한 제4 라그랑주점(L4) 탐사선 관련 탑재체 개발, 광통신 인프라 구축 등 협력 구체화 방안도 논의했다. 특히 두 기관은 미국의 달·화성 탐사 계획과 연계한 협력을 강화하고, 한미 우주협력이 우주과학탐사를 넘어 정책, 산업, 안보 영역까지 확장돼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같은 날 우주청은 독일 우주청(DLR)과 만나 L4 태양권 관측, 위성항법, 우주 안전, 우주 탐사 및 지구관측 등에서 협력하기 위한 기관 간 약정을 맺었다. 우주청은 우주 잔해물과 우주 교통관리 등 독일 우주청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야에 대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앞서 우주청은 우즈베키스탄 우주청, 이탈리아 우주청 등과 우주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유럽우주청(ESA)와 양자 면담을 갖고, 네트워크 운영 및 지상 데이터 시스템, 우주탐사, 위성항법 등 상호 관심 분야에 대해 논의를 나눴다.윤영빈 청장은 "이번 스페이스 심포지엄을 통해 한국이 미국, 독일 등 우주 강국들과의 협력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가들과 협력을 확대하고 한국의 우주기술이 글로벌 무대를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영빈(오른쪽) 우주항공청장과 발터 펠저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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