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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검색 상위 구글상위노출 구글상단노출 같이 저녁 만들어 먹자이 순간 이찬은 무장공비가 다가오자 총을 뺴앗은 후 테러범을 제압하지만, 무전기 너머로 송염이 납치됐다는 소리가 들려온다.반했단 말야그후로 내가 너 찾아다닌다고잘 지내고 있는 것 같아서 다행이었다.이찬은 송염이 잠에 들자 조용히 집을 빠져나간다.그러니까 제발 울지마그러자 이찬의 아버지는 '이찬이 입원해있는 정신병원'에 송염을 데려가고, 송염은 외투로 환자복을 가리고 있는 이찬을 만난다.드디어 이찬과 송염의 결혼식이 열리고, 신혼 첫날밤 이찬과 송염은 서로 하고 싶은 말을 손바닥에 적어서 보여주기로 한다.살신은 고아로 살다간 벤자민에게 국적도 생일도 불분명하다는 묘비를 세워주지만, 비석에 기일과 함께 이찬과 송염 그리고 살신이 벤자민의 가족이라는 글자를 새겨넣는다.나도 사실 정신병원에 가고 싶지 않아내가 살이 찌지 않았던건 식사를 하고 나면 몰래 화장실에 가서 전부다 토해냈기 때문이야내가 친구가 왔을때 종이컵을 사용한 이유는 어떤게 내가 사용한 컵인지 기억을 못하기 때문이야원작 작가 의견그럼 넌?근데 내가 입 맛 없다고 누가 그래?송염의 어머니와 이찬의 아버지는 그동안 둘 사이에 발생했던 일을 모르고 있었고, 이를 수상하게 생각한 송염의 어머니는 송염의 얘기를 듣게 되자 이찬의 아버지를 찾아가보라고 조언한다.송염, 이찬, 딸 아이 아빠회식할 때 너 울었었지?이 말을 들은 송염은 이찬의 상태가 어떤 정도인지 자세한 설명을 부탁하고, 의사는 여태까지 진료했던 환자중에 가장 최악의 상태이기 때문에 정신병원으로 이송하지 않으면 결국 살인을 저지르거나 자살할지도 모른다고 알려준다.결말 이찬의 다이어리 고백시간이 지나 백색감람수 소설이 출판된 후 배소남은 벤자민과 만났던 클럽에서 책을 읽으며 벤자민을 그리워하고, 살신은 벤자민의 염원대로 신문방송학과에 복학해 기자생활을 이어간다.이찬의 다이어리에는 '이찬이 송염을 좋아한 날부터 송염에 대한 매 순간'이 기록돼있었고, 이찬이 사고를 당하기 전 마지막으로 적었던 내용은 '송염과 결혼하고 싶다'는 소망이었다.그때는 네가 밟고 있는 지뢰 제거할이로 인해 병원 로비에서는 한바탕 소란이 일어나고, 할머니는 송염이 정신병자를 밖으로 데리고 다닌다며 손가락질 한다.언제부터 내가 좋아졌어?이후 송염은 매일 일지를 기록하여 정신과 의사에게 상담을 받고, 의사는 이찬의 상태가 호전되고 있는것 같다고 말하며 새로운 약을 처방해준다.이날 이후 송염은 이찬을 찾으러 매일 돌아다니던중 방 안에서 이찬의 다이어리를 발견한다.하얀 올리브 나무 줄거리 결말그동안 네가 그런 상태인지 몰랐어어느날 정말로 네가 정신병원에 간다면 나도 같이 병원에 들어갈거야그게 사랑인지 모르겠지만그냥 날 정신병원으로 보내줘이것도 먹어봐이제 네 말만 들을게이찬이찬송기자가 나한테 붉은끈을 선물해준다고 말했다.조금만 먹을게송염은 병원으로 가야할 이찬이 자신을 구하기 위해 총까지 맞는 모습을 보고, 결국 테러범의 칼에 스스로 목을 찌르고 쓰러진다.절대 널 혼자 내버려두지않아공항에서 송기자를 만났다.아니야대화3그러니까 날 떠나겠단 생각은 하지마오늘 또 송기자를 만났다.송염은 혼수상태에서 깨어나긴 했지만 벤자민과 이찬의 상태를 보고 또 한번 충격을 받고, 살신만이 남아서 벤자민의 마지막을 지켜준다.평생 정신병원에 갇혀서 너와 함께 살거야벤자민은 죽기 직전 살신이 꼭 다시 유능한 기자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살신을 동생으로 받아들인다.벤자민은 이찬에게 송염이 아직 살아있다고 말해주고 테러범으로부터 이찬을 데려 나가지만, 테러범들이 추격을 멈추지않고 쫓아오자 이찬은 벤자민 대신 총을 맞고 스스로 창고 문을 잠군다.내가 정상적이지 않다는건 알고 있지만, 최소한 널 다치게 하지 않을거라 굳게 믿었어이찬의 다이어리내가 화나도 상관없으면 안먹어도 돼벤자민의 부탁을 받은 살신은 군인들을 이끌고 테러범 단체에 쳐들어가 이찬을 구해서 돌아오지만, 이미 여러차례 총상을 당했던 이찬은 가망이 없는 상태였고, 벤자민은 '간과 우측 어깨'에 손상을 입어 살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송염왜 이렇게 살이 안찌지?생각에 너무 자세히 보진 못했어송염새해의 소원은 그녀와 결혼하는거다.백색감람수는 중국 내에서 원작 소설의 인지도가 이미꽤 높았던 작품이라 '원작가'가 예고한대로 해피엔딩으로 결말을 마무리하긴 했지만, 마지막 장면에서 주인공들을 '페이드 아웃' 처리하면서 결국 새드앤딩인거냐 아니면 오프엔딩인거냐 라는 말들이 오고갔는데요.송염난 더이상 네가 좋아하던 이찬이 아니야상관있어이찬의 속마음 고백그러자 송염은 처음으로 이찬을 병원에 데려가고, 이찬은 사람이 많은 엘리베이터를 피해 우산을 지팡이 삼아 절뚝거리며 계단을 올라간다.이찬조금만 먹으면 괜찮을거야이 말을 들은 이찬은 송염에게 키스를 해주고, 중국으로 돌아온 이후 이찬에게 처음으로 키스를 받은 송염은 감동의 눈물을 흘린다.이찬은 다행히 목숨을 건졌지만 의사로부터 정신병원에 보내야 한다는 소견을 받는다.대화1그녀와 함께 집으로 돌아가고 싶다.좀 더운데 커튼 좀 쳐줄 수 있어?정상적인 손가락이 몇 개 남지 않은 이찬이 송염에게 다가가길 망설이자, 송염은 이찬에게 손가락이 예쁘다고 말해준다.지금 입 맛 없는거 알아응송염이찬송염과 이찬은 다시 한번 키스를 나눈 후 함께 식사를 하며 동국에서 처음 만났던 일들을 회상한다.온라인에 알려진 새드 스토리는 '사실 소설의 번외편 스토리'였는데, 번외편 내용이 너무 충격적이다보니 팬들 사이에서도 논란이 있었고 드라마는 결국 번외편 없이 소설 원작의 내용대로 해피엔딩으로 마무리했고, 페이드아웃 처리를 하면서 여지를 남겼다고 합니다.원작가의 말이나 백색감람수 소설 매니아들의 의견에 따르면 '소설 백색감람수'도 원래는 해피엔딩이었고, 이 내용을 최대한 각색없이 드라마에 반영하였다고 하네요.염염이 어라이에 왔다.송염송염이찬이찬멀쩡한 컵놔두고 종이컵을 왜 쓴거야?이찬울지마 나 더이상 자책안할게송염지난번에..먹었던 것처럼..맛있어..대화2응그러자 송염은 놀라서 바로 도마로 식칼을 가리고, 앞으로는 손톱깎이 조차도 이찬의 눈에 띄지 않게 하겠다고 얘기한다.얼마나 고생한지 알아?백색감람수 결말 해피엔딩이라서 더슬픈 (원작 작가 의견 번외) 하얀 올리브 나무동국에 있을 때랑 비슷한지 한 번 먹어봐널 처음 만났을 때처럼 너무 귀여워내가 실수로 쏟았어난 널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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