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소개

재산분할 [박주연의 색다른 인터뷰] “대통령 꿈 꾸냐고? 권력욕 함몰은 파멸 불러…오직 국민 부름 따를 뿐”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행복이
댓글 0건 조회 0회 작성일 26-01-22 03:15

본문

재산분할 - ‘꼬붕’(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를 지칭하며) 등 요즘 사용하는 언어가 상당히 거칠어졌습니다.
“당연한 겁니다. 정치인은 지식인의 언어가 아닌, 국민 마음에 직접 닿는 언어를 사용해야 한다는 게 제 신념입니다. ‘검찰 독재 정권 조기 종식’ 대신 ‘3년은 너무 길다’란 표현을 제가 만든 것도 그래서입니다.”
- 2024년 3월3일 조국혁신당 창당과 함께 직업정치인의 삶을 시작했어요. 교수 시절에도 정치참여를 했지만 밖에서 보던 것과 직접 뛰어들어 경험한 정치는 어떤 차이가 있습니까.
“바깥에서 참여할 때는 제3자적 입장에서 여러 가지 조언과 요구, 비판을 했다면 직업정치인이 된 지금은 반대로 그것을 받는 입장이죠. 그래서 정치는 말의 영역이기도 하지만 자신의 이름과 책임으로 작은 성과라도 반드시 내고 그 결과에 대해 무한책임을 지는 자리입니다. 법률적 용어로 결과 책임을 지는 영역이죠.”
- 안철수 의원은 2021년 인터뷰에서 “사업을 하면서 세상 밑바닥을 봤다고 생각했는데 정치는 지하 10층까지 있더라”며 “자기 욕망을 여과 없이 표출하는 동물의 세계”라고 했습니다.
“바깥에서 정치를 봤을 때 지저분하다, 욕망의 덩어리다 이야기하는 게 일면은 맞다고 봅니다. 하지만 안 의원의 비유는 적절하지 않아요. 정도 차이는 있을지언정 기업, 언론, 학교 등 사람이 모인 어느 영역에서든 욕망과 의지가 충돌하고 타협하는 것은 똑같으니까요. 다만 정치는 정치권력에 대한 욕망들이 부딪치는 곳일 뿐이죠. 저는 도덕주의자가 아니기 때문에 욕망과 욕망이 부딪치는 것을 도덕적 잣대로 평가하는 것에 반대해요.”
- 정치인의 옷이 잘 맞습니까.
“맞다고 봅니다. (이른바 ‘조국 사태’가 일어난) 2019년 전까지는 정치라는 옷이 제게 맞지 않는다고 생각했고 그 옷을 입을 계획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2019년 이후 약 6년간의 긴 전이(轉移) 과정을 거쳤죠. 즉 조국혁신당 창당까지 수년간의 고민과 변화 끝에 정치인이 되겠다고 작정하고 나온 것이기에 이 역할에 충실하고자 합니다.”
- 직업정치인의 삶을 결심한 시점은 정확히 언제였나요.
“더 이상 비정치 영역에 있을 수 없다고 판단한 형식적·결정적 계기는 1심 유죄 판결(2023년 2월·징역 2년에 추징금 600만원 선고)이었습니다. 소명할 건 소명하고 사과할 건 사과했음에도 재판부는 전혀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더 근본적 계기는 윤석열 정권의 탄생(2022년 3월)과 이후 그의 행태였죠. 저는 공적 분노를 넘어 개인적으로 몸이 타오르는 분노를 느꼈습니다. 저 꼴은 도저히 못 보겠다는 절박한 마음이 자연스럽게 저를 정치로 이끈 것 같아요.”
- 1심부터 대법원까지 일관되게 유죄 판결이 났는데 본인은 무죄라 본 건가요(2024년 12월 대법원은 조국 대표에 대해 자녀 입시비리 관련 혐의 7개 중 6개, 유재수 전 부시장 감찰 무마, 그리고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를 유죄로 판단하고 징역 2년에 추징금 600만원을 확정판결했다).
“딸이 세 차례에 걸쳐 받은 장학금 600만원을 청탁금지법 위반으로 본 것은 평생 법을 공부한 저로서도 법리적으로 이해가 안 됩니다. 팩트는 명확합니다. 저는 해당 교수님께 장학금을 청탁한 적 없고, 그분 역시 제게 뭘 부탁한 적이 없어요. 우리 사법 역사상 자식이 학교에서 장학금을 받았다는 이유로 아비가 청탁금지법 위반으로 처벌된 사례는 처음일 겁니다. 또 제가 감찰을 무마했고 이것이 직권남용에 해당한다는 것 역시 법리적으로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 판결에 ‘승복’한다고 여러 차례 밝힌 것과 법률가로서 ‘이해할 수 없다’는 주장은 서로 모순되는 것 아닌가요.
“제가 실제로 승복했기 때문에 감옥에 간 것 아니겠습니까. 하지만 대법원 판결을 존중하는 것과, 법률학자로서 해당 판결의 법리적 타당성을 비판적으로 검토하는 것은 다른 문제입니다.”
그는 울산대 전임강사로 재직하던 1993년 5월 남한사회주의노동자동맹(사노맹) 사건에 연루돼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5개월여간 수감됐다. 2019년 9월 법무부 장관 후보자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이에 대한 질의가 있자 그는 “나는 자유주의자인 동시에 사회주의자”라며 “민주주의 헌법 틀하에서 사회주의적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우리 사회에 사회주의 정책이 필요하다는 신념은 여전한가요.
“그렇습니다. 자본주의사회의 모순을 해결하기 위한 가장 강력한 비전과 사상이 사회주의이기 때문이죠. 물론 이는 마르크스-레닌주의나 주체사상과는 다릅니다. 한국은 사회권 선진국으로 가는 과정에 있고, 사회권 선진국 사상은 이미 유엔 사회권 규약에 있는 개념입니다. 지금껏 우리는 주거 문제를 개인이 돈을 벌어 알아서 해결해야 하는 문제로 봤습니다. 하지만 선진국들은 이를 주거권이라는 국가가 보장해야 할 권리로 이해합니다. 국가가 세금을 투입해 대규모 공공임대주택을 짓고 평생 살 수 있게 보장하는 것, 토지 공개념을 강화하는 것 등이 바로 사회권입니다.”
- ‘사회권 선진국’은 조국혁신당 창당 때부터 주창한 개헌을 통한 7공화국 체제의 개헌의 핵심 비전이지요. 현재 대한민국의 사회권 수준을 점수로 평가한다면 몇점이라 보나요.
“언론의 자유를 비롯한 자유권 수준은 A- 정도로 매우 높은 수준에 와 있습니다. 하지만 사회권 보장 수준은 OECD 통계로 봐도 바닥권이죠. 학점으로 치면 B-나 C+ 정도에 불과합니다. 대한민국은 이미 선진국 대열에 들어섰지만, 사회권만큼은 여전히 미흡합니다. 이 간극을 메우고 사회권을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것이 지금의 시대적 과제죠.”
- 2012년과 2017년 대선 때 문재인 당시 대통령 후보를 적극 지원했어요. 문 전 대통령과는 처음 어떻게 인연을 맺었습니까.
“제 고향 부산에서 팀을 이룬 노무현·문재인 변호사는 존경받는 인권변호사셨기에 알고는 있었습니다. 그러다 노무현 정부 시절, 검찰개혁위원회에 제가 위원으로 참여하면서 소통하게 됐죠. 당시 문재인 대통령비서실장과 검경 수사권 조정 문제를 논의하며 호흡을 맞췄거든요. 관계가 깊어진 것은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후 낙향해 법무법인 부산 대표변호사로 계셨을 때입니다. 찾아뵀더니 서류를 산더미처럼 쌓아두고 보고 계시더군요. 제가 ‘변호사님, 이제 변호사 그만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기록을 검토하는 송무 변호사 일은 그만 접으시고, 대선에 나가셔야 한다는 취지였죠.”
- 문재인 변호사는 뭐라 답했습니까.
“그저 씩 웃기만 하셨습니다. 이후로도 저는 기회 있을 때마다 대선 출마를 설득했고, 어느 시점에 결심을 굳히신 뒤 저에게 도와달라고 하셔서 2012년 대선 때부터 아주 세게 도와드렸습니다.”
- 항간에 조 대표가 초기 문재인 정부의 밑그림을 그렸고, 청와대 ‘문고리’ 역할을 했다는 이야기도 있더군요.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제가 문재인 정부의 세팅을 다 했다거나 문고리 역할을 했다는 이야기는 사실과 다르다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 2019년 7월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의 검창총장 임명과 관련해 서로 다른 주장들이 공존합니다. 당시 민정수석실의 검증 결과는 어땠나요.
“당시 공직기강비서관실에서 윤석열 검사장을 포함한 총 4명의 후보자(윤석열·봉욱·김오수·이금로)에 대해 검증했습니다. 결과적으로 4명 모두 각기 다른 이유로 부적격 판단이 나왔습니다. 저마다 청문회 통과 등에 있어 결격 사유나 우려되는 점들이 있었던 거죠.”
- 그런데 왜 윤석열 지검장이 낙점됐나요. 당시 분위기가 어땠는지 궁금합니다.
“지금은 다들 윤석열을 술주정뱅이 폭군이라 비난하지만 그 시점에는 민주당 지지층과 일반 국민 다수가 그를 국정농단 수사를 이끈 국민적 영웅으로 인식했습니다. 심지어 2017년 1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조차 방송 인터뷰에서 ‘대선 공약 1호는 윤석열을 검찰총장으로 앉히는 것’이라고 말했을 정도였죠. 당·정·청 내부에서도 다수가 윤석열을 택해야 한다는 분위기였고, 실명을 밝힐 수는 없지만 당시 적극적으로 찬성했던 민주당 의원들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그분들이 이제는 자기는 반대했다고 거짓말을 하시더라고요. 참 세상이 이렇구나라고 생각합니다.”
- 조 대표는 당시 민정수석으로서 검찰총장 후보자 4명을 직접 면접했지요. 당시 윤석열 후보자의 답변은 다른 후보들과 어떻게 달랐습니까.
“제가 4명의 후보를 하나하나 면접하면서 문재인 정부의 핵심 과제인 수사·기소 분리와 공수처 설치 등 검찰개혁에 대한 입장을 물었습니다. 다른 세 명의 후보는 조직원들의 반발을 우려하며 ‘국회가 결정하면 따르겠지만, 조직을 이끌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현실적인 고민을 솔직히 털어놓았습니다. 그런데 똑같은 질문에 윤석열 검사장은 ‘걱정하지 마십시오. 검찰총장만 된다면 제가 조직을 다 정리해서 수사·기소 분리, 공수처 설치 다 찬성하겠습니다’라고 호언장담했습니다.”
- 그래서 믿었다?
“아뇨. 저는 오히려 진정성을 의심했습니다. 검찰 조직이 사활을 걸고 반대하는 사안을 본인이 총장만 되면 다 해결하겠다는 말이 믿기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솔직하게 어려움을 토로한 다른 후보자들의 말이 더 진실하게 느껴졌습니다.”
- 말의 진정성이 의심됐다면 민정수석으로서 더 강하게 반대하거나 막았어야 했던 것 아닌가요.
“저는 저의 그러한 의견 또는 평가와 함께 당내외의 여론, 각 후보에 대한 크로스 체킹 결과를 종합해 보고했습니다. 인사는 민정수석실뿐만 아니라 여러 조직의 점검과 정무적 판단이 모여 최종적으로 대통령이 결정하는 시스템입니다. 저는 이 과정에서 ‘나는 반대했는데 대통령이 임명했다’고 말하는 것은 비겁한 태도라고 봅니다. 제가 정무적 보좌를 제대로 하지 못해 결과적으로 그런 인사가 이뤄진 것인 만큼 저 역시 공동 책임을 지고 비난을 달게 받아야죠.”
민정수석을 그만둔 그가 법무부 장관으로 지명된 2019년 8월9일을 기점으로 ‘조국 사태’가 일어났다. 가족의 사모펀드 투자 의혹, 자녀 입시비리 등이 연달아 터져나왔다. 그의 행보와 임명 가부를 둘러싸고 진보진영마저 양 갈래로 쫙 갈렸다. 문재인 대통령은 9월9일 그를 법무부 장관에 임명했다. 하지만 결국 10월14일 그는 사퇴했다. 재임 36일 만이다.
- ‘조국 사태’ 초기에 자진사퇴했다면 본인은 물론 가족이 겪은 고통이 훨씬 덜했을 겁니다. 그럼에도 끝까지 버텨 장관직을 수행한 이유가 뭔가요.
“첫 번째 이유는 저를 향한 공격의 핵심이던 사모펀드 의혹이 명백한 거짓이었기 때문입니다. 당시 윤석열 총장은 박상기 장관과 김조원 민정수석에게 ‘조국이 사모펀드로 불법적 대선 자금을 마련한다’는 식의 허위 보고를 하며 대통령을 속였어요. 저는 법률가로서 제가 사모펀드 관련 범죄자라는 낙인을 반드시 깨야 한다고 생각했고, 사실이 아닌 일로 물러날 수는 없었습니다. 실제로 저는 사모펀드 건과 관련해선 기소 자체가 안 됐고 제 배우자도 거의 무죄를 받았습니다.”(대법원은 부인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에 대해 사모펀드 관련 자본시장법(미공개정보) 위반, 금융실명제 위반, 증거 인멸 등 혐의를 유죄로 판단했다.)
- 두 번째 이유는요.
“수사가 진행되면서 이것이 단순히 저 개인의 문제가 아님을 직감했기 때문입니다. 검찰은 사모펀드 수사가 막히자 갑자기 딸의 생활기록부를 뒤져 인턴십 확인서 등을 문제 삼기 시작했어요. 그 뒤를 이어 김학의 출금 사건, 울산시장 사건, 월성 원전 사건 등 문재인 정부의 핵심 인사들을 겨냥한 수사가 퍼붓듯이 쏟아졌습니다. 저는 민정수석 시절의 네트워크를 통해 이 수사가 저로 끝나는 게 아니라 문재인 정부 전체를 무너뜨리려는 시작점임을 알게 됐습니다. 저보다 훨씬 많은 보고를 받으시는 대통령도 이를 인지하셨을 것이고 그것이 조국을 임명하신 결정적 이유라 생각합니다. 검찰의 부당한 압박에 굴복하시지 않겠다는 뜻이죠.”
- 윤석열 총장의 목적이 뭐였다고 봅니까.
“1차적으로는 제가 장관이 돼 추진하려던 검찰개혁 2차 과제를 저지하려는 목적이 있었을 겁니다. 하지만 더 깊은 배경에는 정치적 욕망이 있었다고 보죠. 나중에 밝혀진 사실이지만, 윤 총장은 김건희를 시켜 2019년 8월께 역술인에게 ‘조국이 대통령이 되는지’를 물어보기도 했습니다. 이는 나를 미래의 정치적 경쟁자로 보고 제거하려 했던 의도가 있었음을 시사합니다.”
- 함성득 교수는 저서에서 문 대통령이 윤석열 검찰총장과 독대 후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게 자진사퇴를 통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도 경향신문 인터뷰에서 “윤 총장이 윤건영 국정기획실장 등의 주선으로 청와대에 가서 문 대통령을 직접 만나고 왔다고 해서 깜짝 놀랐”(경향신문 2024년 12월17일자 <박주연의 색다른 인터뷰>)다고 말했고요.
“윤 총장이 박형철 반부패비서관 통해 조국불가론 보고서를 문 대통령께 올리고 당시 김조원 민정수석에게 전화해 아주 강하게 ‘조국을 임명하면 내가 그만두겠다’고 압박한 것은 제가 확인한 팩트입니다. 중요한 건 그 보고를 받은 문재인 대통령의 반응입니다. 대통령께서는 그 말을 듣고 ‘그러면 사표를 받아라’고 단호히 지시하셨습니다. 민정수석이 박형철 비서관에게 지시해 실제 사표 수리 절차를 밟으려 하자, 며칠 뒤 윤 총장이 다시 전화해 ‘제가 과했다’고 사과해 사표를 거뒀습니다. 윤 총장이 당시 대통령을 만났다는 주장은 본인 입으로는 한 번도 밝힌 적 없는 확인되지 않은 이야기일 뿐입니다.”
- 당시 대통령이 조 대표에게 자진사퇴를 통보했고, 조 대표가 대통령과 독대한 자리에서 “법무부 장관에 임명해주면 매진하여 빠른 시간 안에 검찰개혁을 완성하고 사퇴하겠다”고 간청했다는 얘기도 사실이 아닌가요.
“저는 대통령으로부터 자진사퇴 통보를 받은 적이 단 한 번도 없습니다. 그러니 대통령과 독대해 간청했다는 시나리오 자체가 성립할 수 없지요. 장관 임명은 당·정·청의 시스템 안에서 논의 테이블을 거쳐 결정된 것이지, 개인의 간청으로 될 문제가 아닙니다. 따라서 명백한 소설입니다. 그 책의 의도는 뻔합니다. 부분적인 사실에 상상력을 섞어 윤석열을 살리고 조국을 폄훼하려는 목적이 다분하죠. 그 사람(함성득 교수)은 윤석열 사람이잖아요.”
- 지옥 같은 시간을 버티게 해준 힘은 뭐였습니까.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가족과 동지들의 힘이었고, 다른 하나는 절대 저자들을 가만두지 않겠다는 단호한 결심이었습니다. 윤석열 총장과 한동훈(당시 대검 반부패강력부장) 등 이른바 윤석열 일당이 저를 넘어 문재인 정부 전체를 무너뜨리려 함을 간파했을 때, 저는 몸이 불타오르는 분노를 느꼈습니다. 반드시 이들에게 공적 응징을 가하겠다는 결심이 저를 버티게 한 강력한 동력이었습니다.”
- 그래서인지 일각에선 조 대표의 정치가 사회적 정의보다 사적 복수심에 기반하고 있다고 비판합니다.
“사적 복수가 아닌 공적 응징입니다. 제가 느낀 분노는 단순한 개인적 감정을 넘어선 철학적 의미의 르상티망(Ressentiment)이고, 이러한 분노는 정당한 겁니다. 2019년 이후 윤석열과 그 일당들이 행한 일들에 대해 분노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이상한 일입니다. 그들은 국적(國賊·국가의 도적), 역당(逆黨·역적의 무리)이니까요.”
- 조 대표는 자녀 입시 비리에 대해 수차례 사과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사과 과정에서 ‘관례’라는 표현을 써서 잘못을 희석하려 한다는 시선이 있습니다. 평범한 소시민 자녀들이 느꼈을 박탈감을 진심으로 이해하는 건가요.
“그러한 비판도 겸허히 받아들입니다. 하지만 제가 잘했는데 사과한다는 식의 말을 한 적은 결코 없습니다. 제가 일관되게 사용한 워딩은 ‘제 가족과 달리 교수 부모가 제공한 인턴·체험활동의 기회를 갖지 못한 분들께 송구하다’는 것이었죠. 이른바 부모 찬스가 없었던 청년들에게는 앞으로도 반복해서 사과할 마음의 준비가 돼 있습니다.”
- ‘내로남불’이나 ‘입시 비리’라는 꼬리표가 정치적 행보에 큰 걸림돌이 될 텐데, 이를 어떻게 정면 돌파할 계획인가요.
“비판은 비판대로 수용하되 저는 제 할 일을 할 뿐입니다. 창당 당시 모든 언론이 비난하며 만류했지만, 저는 그 비판을 다 받아들이면서도 결국 성과를 내지 않았습니까? 정치적 비판과 선입견은 제가 정치인으로서 짊어지고 가야 할 몫입니다.”
- 조국 사태는 인간 조국에게 어떤 의미를 지닙니까.
“저는 부모님이 모두 교사였던 안정적인 가정에서 자라 좋은 교육을 받고 상층 계급에 속한 삶을 평생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2019년의 경험은 제 의지와는 상관없이 제가 가진 거의 모든 것이 깨지고 없어지는 압축적이고 집중적인 소멸의 과정이었습니다. 교수직 박탈은 물론, 명예, 지위, 평판 등 식자층이 중시하는 모든 것이 짧은 시간에 사라졌고 딸은 의사직을 반납해야 했습니다. 그 속에서 저는 가루가 되고 재가 되는 경험을 했고, 그 고통의 강도는 대한민국 사법사나 정치사에서 유례를 찾기 힘들 정도였다고 생각합니다. 그 속에서 다시 시작해 정치인이 된 것이니, 제 인생에 그 의미가 큽니다.”
- 형기의 3분의 1만 채운 채 사면, 복권됐습니다. 설령 억울한 점이 있더라도 법학자인 만큼 형기를 다 채우고 나왔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있습니다만.
“사면, 복권은 대통령의 고유 권한이지만 조기 사면, 복권에 대한 비판을 그대로 받아들입니다. 이제 그 문제는 지나간 사안으로 조국의 정치를 책임있게 해나가면서 평가를 받겠습니다.”
- 가끔 학자 조국이 그리운 순간도 있나요.
“그럴 때가 있죠. 책을 읽고 싶거나 저만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 싶을 때… 만약 2019년 일이 없었다면, 나아가 재판에서 무죄 판결이 나왔다면 저는 지금쯤 정년 퇴임 논문집을 준비하며 평범한 교수의 삶을 살고 있을 겁니다.”
주제를 조국혁신당으로 옮겼다. 제22대 총선에서 이른바 ‘지민비조’라 해서 민주당과의 협력 속에서 태어난 조국혁신당은 당 안팎에서 ‘민주당 2중대’ 아니냐는 평가를 받고 있는 게 사실이다. 이를 타개하기 위해 조국 대표는 지난 4일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민주당과 이재명 정부가 머뭇거리는 진보적 개혁 과제를 추진하는 데 주저하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다.
- 민주당과 차별화된 정책이 뭔가요.
“부동산 정책에서 민주당 의원들이 지역구 표심 때문에 말하기 꺼리는 토지 공개념이나 대규모 공공임대주택 건설을 저희는 강력하게 주장합니다. 또한 젠더 정책에서도 민주당은 어정쩡한 태도를 보이지만, 저희는 차별금지법을 당론으로 채택하고 법안까지 제출했죠. 그리고 이번 지방선거에서도 ‘돈 공천’과 같은 구태를 깨고 풀뿌리 민주주의를 강화하는 경쟁을 할 겁니다.”
- 교수 시절 논문과 저서 등을 통해 인권과 여성, 성폭력 문제에 깊은 관심을 드러냈지요. 하지만 정작 조국혁신당의 성비위 사건 처리 과정에선 2차 가해 논란이 있습니다.
“강미정 전 대변인이 겪은 마음의 상처에 대해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가해자들은 제가 비대위원장이 되기 전에 이미 제명 등 징계를 받았습니다. 다만 황현선 전 사무총장(현 당 인재영입위원회 부위원장)의 경우 성비위 사건 절차에 관여하지 않았다는 점이 확인돼 인재 영입 등 한정된 역할로 복귀시킨 겁니다. 만약 그에게 책임이 있었다면 복귀는 불가능했을 겁니다.”
- 다가올 6·3 지방선거에 직접 출마할 겁니까.
“광역단체장 선거든 국회의원 보궐선거든 반드시 출마할 겁니다. 현재는 전국의 기초 단위 후보들을 발굴하고 배치하는 데 우선 집중한 후 3월 중순까지는 저의 거취를 최종 선택할 겁니다.”
- 많은 이들이 조 대표의 최종 목적이 대통령이라고 생각합니다. 대권에 도전할 건가요.
“저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늘 생각하는 사람은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믿습니다. 일본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나오는 욕망에 먹혀버리는 괴물처럼, 권력욕에 함몰되면 윤석열처럼 반드시 파멸됩니다. 정치인의 운명은 오직 국민이 부를 때 흐름에 따라가는 것입니다. 저는 제 욕망이 대중의 고통 및 바람과 일치할 때만 정당성을 얻는다는 경각심을 갖고, 욕망에 먹히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그 끝에 제가 무엇이 되어 있을지는 국민이 선택하겠죠.”
그는 청와대 민정수석 시절, 페이스북에 특정 음악을 올려 심경을 대변하곤 했다. 좋아하는 음악을 묻자 “바흐”라는 답이 돌아왔다. 인터뷰를 마치고 사무실로 돌아왔을 때 그는 “재미 삼아 들어보라”며 텔레그램 문자 메시지를 보내왔다. 바흐의 ‘토카타와 푸가 라단조(Toccata & Fugue in Dm)’를 여러 대의 일렉트릭 기타 합주로 재해석한 동영상(‘신포니티’ 연주)이었다. 장엄하고 질서정연한 원곡에 헤비메탈 옷이 입혀져 응축된 에너지가 폭발하는 선율에서 2019년을 기점으로 껍데기를 벗고 치열하게 ‘전이’됐다는 그의 마음을 읽었다면 과장일까.
중기 취업 15~34세 청년, 입사일부터 5년간 소득세 90% 감면‘육아휴직급여’ 비과세…과거 빠뜨린 기부금 10년간 이월 공제
‘13월의 월급’으로 불리는 연말정산 시기가 돌아왔다. 연말정산 간소화 시스템이 자동으로 챙겨주지 않는 항목은 납세자들이 직접 공제를 신청해야 더 많은 세금을 환급받을 수 있다. 국세청은 20일 직장인이 놓치기 쉬운 공제·감면 혜택 4가지를 선정해 안내했다.
우선 중소기업에 취직한 15~34세 청년 근로자는 취업일로부터 5년간 소득세의 90%를 감면받을 수 있다. 60세 이상, 장애인, 경력단절 근로자(남성은 지난해 3월14일 이후 취업자부터)는 취업일로부터 3년간 소득세의 70%를 감면받는다.
경력단절을 인정받으려면 1년 이상 계속 일한 상태에서 결혼·임신·출산·육아·자녀교육·가족돌봄으로 퇴직한 후 퇴직일로부터 2년 이상 15년 미만 기간이 지나 재취업한 상태여야 한다. 감면 한도는 연간 200만원으로, 감면신청서를 회사에 제출하면 된다.
육아휴직급여를 받는 배우자나 근로장학금을 받은 자녀도 공제 대상에 포함된다. 육아휴직급여와 근로장학금 모두 세금이 부과되지 않는 비과세 근로소득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다른 소득이 없다면 받은 액수와 관계없이 배우자·자녀는 기본공제와 신용카드·의료비·교육비·보험료·기부금 공제를 받을 수 있다. 단, 20세 초과 자녀는 기본공제와 보험료 공제가 안 된다.
과거에 빠뜨리고 받지 못한 기부금도 10년간 이월해 공제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지난해 처음 취직한 신입 직원은 취업 전 과거 10년간 지출한 기부금을 이번 연말정산에서 공제받을 수 있다.
국세청은 2021~2022년 귀속 공제율이 한시적으로 인상됐던 만큼, 공제 한도를 초과한 이월기부금이 남아 있다면 공제받으라고 안내했다.
2021~2022년엔 1000만원 이하 기부금에 20%, 1000만원 초과엔 35% 공제율이 적용됐다. 현재는 1000만원 이하 15%, 1000만원 초과 30%다.
예컨대 2022년 평소 다니던 사찰에 기부금을 냈지만 당시 연말정산에서 공제 신청을 깜빡했다면 이번에 신청할 수 있다. 이 경우 낮아진 2025년 공제율이 아닌 2022년 공제율을 적용받을 수 있다.
아파트뿐 아니라 주거용 오피스텔이나 고시원 월세도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주택담보대출 이자 상환액 소득공제 대상에 주거용 오피스텔은 해당하지 않으니 주의해야 한다. 또 금융기관으로부터 전세자금대출을 받아 갚고 있다면 원리금 상환액 공제를 받을 수 있다.
임대차 계약을 갱신해 추가로 전세자금대출을 받는 경우도 원리금 상환액 공제를 받을 수 있다. 단, 갱신일 전후 3개월 내 대출을 완료해야 한다. 전세대출을 받고 원금은 갚지 않은 채 이자만 상환하고 있어도 공제가 가능하다.
국세청은 “연말정산 시 공제 요건을 한 번 더 확인하는 것만으로도 혜택이 커질 수 있다”며 “궁금한 사항은 국세청 누리집( 연말정산 종합안내나 국세상담센터(126)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김창년 전 KGC인삼공사 감사 별세, 상일 성원FC 상무·지현·지수·희수씨 부친상, 장정현 경향신문 전무·박종운 성원FC 대표·김대진 디바이오 대표 장인상=18일 오후 4시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0일 오전 10시 (02)2227-7500
■이동걸 전 프린스호텔 대표 별세, 정선 국민의힘 국회의원·승호씨 부친상=18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0일 (02)2227-7500
■이승재씨 별세, 연주 전북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 부친상=18일 전주시티장례문화원. 발인 20일 (063)274-4444
■심복례씨 별세, 송용하·용희·용현·순하·순자씨 모친상, 유승균씨 장모상, 정환씨 조모상, 유하영 한겨레신문 기자 외조모상=17일 신길성애병원, 발인 19일 (02)844-4444
■최위석씨 별세, 허도학 전 경남신문 서울정치부장·정애·진희·정하씨 모친상, 설계순씨 시모상, 변수연 서울경제신문 기자 외조모상=17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19일 (02)2650-5121

출장용접
신용불량자장기렌트
부산폰테크
성남학교폭력변호사
의정부법률사무소
용인불법촬영변호사
의정부법무법인
수원상간소송변호사
말기암요양병원
인스타그램 팔로워 구매
성남성범죄변호사
안산이혼전문변호사
수원법률사무소
수원법무법인
안양음주운전변호사
수원부장검사출신변호사
수원음주운전변호사
안산음주운전변호사
무심사장기렌트
이지렌트
성남음주운전변호사
의정부법률사무소
성남법무법인
비아그라 효과
인터넷비교사이트
항암요양병원
수원이혼전문변호사
성남이혼전문변호사
대구이혼전문변호사
유튜브 구독자 구매
이혼상담
안산이혼변호사
의정부학교폭력변호사
성남상간소송변호사
용인법무법인
안양법무법인
성남법무법인
의정부학교폭력변호사
수원음주운전변호사
남양주이혼전문변호사
안양이혼전문변호사
용인이혼전문변호사
웹사이트 상위노출
안산이혼전문변호사
수원형사전문변호사
성남이혼변호사
용인불법촬영변호사
이지렌트
용인촉법소년변호사
의정부학교폭력변호사
경주이혼전문변호사
이혼소송
의정부형사전문변호사
피망머니상
용인성추행변호사
분당강제추행변호사
수원불법촬영변호사
서울탐정사무소
홈페이지 상위노출
이혼상담
수원형사변호사
폰테크
인터넷티비현금많이주는곳
수원불법촬영변호사
안산이혼전문변호사
분당성추행변호사
수원학교폭력변호사
인터넷가입
비아그라 효능
당일폰테크
의정부성범죄전문변호사
안양이혼전문변호사
하나복권
의정부소년보호사건변호사
서울이혼전문변호사
용인음주운전변호사
부천이혼전문변호사
수원상간소송변호사
폰테크
사이트 상위노출
비대면 폰테크
인터넷가입현금지원
의정부법무법인
수원법무법인
이혼전문변호사
검사출신변호사
저신용신차장기렌트
수원이혼전문변호사
의정부성범죄변호사
흥신소
용인이혼변호사
폰테크당일
인스타그램 좋아요 구매
용인성범죄변호사
당일 폰테크
의정부형사전문변호사
안산이혼전문변호사
성남학교폭력변호사
상간남소송
수원성범죄변호사
의정부변호사
포항이혼전문변호사
부장검사출신변호사
용인불법촬영변호사
용인상간소송변호사
당일폰테크
수원법률사무소
안양상간소송변호사
출장용접
안산상간소송변호사
폰테크
인터넷가입사은품많이주는곳
안양학교폭력변호사
수원학교폭력변호사
폰테크
폰테크
차장검사출신변호사
폰테크
의정부성범죄전문변호사
수원성범죄전문변호사
안산음주운전변호사
상간남소송
수원형사전문변호사
성남성범죄변호사
비아그라 효과
남양주음주운전변호사
수원성범죄전문변호사
용인법무법인
이혼소송
폰테크당일
인터넷가입현금지원
수원법무법인
의정부대형로펌
수원변호사
성남성범죄전문변호사
의정부음주운전변호사
인터넷비교사이트
청주이혼전문변호사
서울탐정사무소
수원마약전문변호사
성남성범죄전문변호사
인스타 좋아요 늘리기
천안이혼전문변호사
탐정사무소
이지렌터카
안양대형로펌
의정부음주운전변호사
남양주법무법인
성남학교폭력변호사
분당성추행변호사
위례요양병원
인터넷가입현금지원
수원강제추행변호사
당일폰테크
수원형사전문변호사
수원이혼전문변호사
화이자 비아그라
수원소년재판변호사
웹사이트
수원상간소송변호사
용인성범죄전문변호사
비아그라 후기
이혼상담
안양상간소송변호사
의정부소년재판변호사
고양이혼전문변호사
수원이혼전문변호사
포항이혼전문변호사
수원형사변호사
폰테크후기
폰테크
의정부법률사무소
의정부검사출신변호사
이혼전문변호사
용인소년재판변호사
수원음주운전변호사
수원성범죄변호사
수원강제추행변호사
용인음주운전변호사
승소사례
불면증치료음악
용인성추행변호사
웹사이트 상위노출
이혼전문변호사
인터넷설치현금
출장용접
의정부법률사무소
수원법무법인
이혼변호사
김해이혼전문변호사
성범죄변호사
수원형사전문변호사
용인강간변호사
용인학교폭력변호사
구리학교폭력변호사
문해력훈련
분당불법촬영변호사
인터넷가입
인천흥신소
성남상간소송변호사
분당불법촬영변호사
서울탐정사무소
인터넷티비현금많이주는곳
수원이혼전문변호사
수원형사변호사
폰테크
폰테크
성남대형로펌
폰테크
안산학교폭력변호사
이지렌터카
남양주학교폭력변호사
용인불법촬영변호사
폰테크
안양상간소송변호사
무심사장기렌트카
인스타그램 좋아요 늘리기
안양상간소송변호사
세종이혼전문변호사
부천이혼전문변호사
용인이혼변호사
신용회복렌트카
분당강제추행변호사
폰테크 당일
양산이혼전문변호사
평택이혼전문변호사
의정부형사전문변호사
의정부형사전문변호사
폰테크
천안이혼전문변호사
의정부검사출신변호사
폰테크당일
웹사이트 상위노출
서울흥신소
분당강간변호사
이혼상담
용인폰테크
저신용자장기렌트
안양이혼전문변호사
용인검사출신변호사
의정부차장검사출신변호사
수원음주운전변호사
창원이혼전문변호사
수원강제추행변호사
신용불량장기렌트
항암요양병원
수원이혼전문변호사
용인이혼변호사
수원이혼전문변호사
평택이혼전문변호사
대전이혼전문변호사
폰테크
의정부이혼전문변호사
요양병원
수원음주운전변호사
의정부이혼변호사
탐정사무소
서울이혼전문변호사
인터넷설치현금
부장검사출신변호사
출장용접
인터넷가입
사이트 상위노출
수원이혼전문변호사
위자료
이혼전문변호사추천
수원형사전문변호사
코글플래닛
용인상간소송변호사
수원이혼전문변호사
용인상간소송변호사
성남성범죄변호사
유튜브 조회수 구매
안산학교폭력변호사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인터넷비교사이트
안산상간소송변호사
수원법률사무소
탐정사무소
성남학교폭력변호사
양주학교폭력변호사
검사출신변호사
수원법률사무소
성남성범죄전문변호사
홈페이지 상위노출
의정부성범죄변호사
연체자장기렌트
용인대형로펌
무심사장기렌트카
수원상간녀변호사
유방암요양병원
폰테크
의정부이혼변호사
의정부변호사
의정부형사전문변호사
폰테크
의정부대형로펌
고양이혼전문변호사
의정부이혼전문변호사
웹사이트상위노출
인터넷가입
저신용무보증장기렌트카
의정부음주운전변호사
안양학교폭력변호사
포천학교폭력변호사
남양주법무법인
수원상간소송변호사
수원성범죄전문변호사
인스타 팔로워 구매
안양대형로펌
안양학교폭력변호사
남양주학교폭력변호사
폰테크
장기렌트카
이지렌트카
의정부학교폭력변호사
폰테크
위자료
의정부이혼전문변호사
세종이혼전문변호사
저신용장기렌트
안양이혼전문변호사
안산음주운전변호사
용?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